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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포인트와 모노톤의 차분한 인테리어와 푸른 식물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곳
중심 관광지에서는 살짝 벗어난 8구에 있는 프랑스 제과점/카페 크렘 데 라 크렘. 우연히 눈에 띄어서 방문했다가 알게된, 프랑스 디저트가 정말 맛있는 곳. 커피도 물론 맛있었다. 카페 로고부터 인테리어까지 프랑스의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프랑스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다.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라 인테리어부터 찻잔과 접시 하나하나까지 전부 카페 주인의 손을 다 거쳐간 게 느껴진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고 손님이 많아서 자리 잡기는 조금 힘들고, 프랑스 제과를 파는 곳인 만큼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다.
맛있어 보이는 게 정말 많아서 고르는 게 힘들었던 :) 달달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바닐라 타르테(8유로 정도) 추천합니다
Cafe Patisserie in Wien
Eine kleine, feine Patisserie in Familienhand, die durch eine Vielzahl französisch inspirierter Süßigkeiten bezaubert. Es gibt Frühstück und eine kleine Mittagskarte.
cremedelacreme.at
Lange G. 76, 1080 Wien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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