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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기 좋은 6-8월이 지나 베를린은 벌써, 춥다. 울창했던 나무의 잎도 바람 한 번을 버텨내질 못한다. 나 역시 얇은 재킷으로 바람을 버티다 최근 두꺼운 외투를 하나둘 꺼내기 시작했다. 게다가 전매특허 흐린 날의 연속이다. 여름과 다르게 일찍 지는 해가 너무 아쉽지만 올해 겨울을 잘 버티고 이겨내면서 내년 여름을 기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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