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보라카이1 11월 19일 순식간에 올해가 다 갔다. 11월 들어서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시험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도 않았고 그 사이에 공부해야 할 건 너무 많다. 코딩 수업도 한 번 놓쳤더니 해야 할 게 한가득이다. 공부해야 할 게 있는 것은 좋지만 감당을 못하는 것 같아서 그만큼 걱정이 늘어나는 것 같기도. 다음 주 수요일 수업은 실습만 한다는데 어떡하냐 휴 왜 이렇게 세상엔 ㅂㅅ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프로이트부터 신경과학까지 모든 분야의 책을 읽어도 인간을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예전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던 나인데 요즘은 그 믿음에 회의적인 입장이 되었다. ㅂㅅ파티에 또 한 명의 손님이 새로 입장한 듯. 2023. 11.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